고고씽베베의 경제,재테크

대여업체 찾으실 때 무엇을 주로 보시나요? 아무래도 돈과 관련된 증거금이나 수수료를 주로 보실텐데요 특히 증거금은 대여업체들이 다 비슷해서 수수료를 위주로 보실겁니다. 미니업체 등 불법업체들은 수수료를 평균보다 훨씬 저렴하게 홍보해서 많은 분들이 수수료에 혹해서 속곤합니다. 실거래 대여업체 수수료는 연결된 증권사에도 지급해야하고 수수료로 업체가 운영이 되기 때문에 증권사보다 쌀 수가 없습니다. 대신 증거금이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대여업체를 이용하시는데요 수수료까지 이상하게 싸다면 의심해보셔야합니다

 

시중은행들이 연말까지 대출을 거의 내주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율규제에도 금감원에 제출한 목표치를 맞추기가 어려울 정도로 대출이 늘어나자 어쩔 수 없이 강수를 둔 것인데요

KB국민은행은 연말까지 2천만원을 초과하는 모든 가계 신용대출을 제한하기로 했다네요

대출 희망일이 내년 1월 4일 이후거나 대출 서류 최초 송부일이 지난 21일 이전인 경우에는 대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동부인베스트 선물옵션 실거래 계좌 대여업체

KB징검다리론 등 서민금융 지원 대출은 해당 조치와 무관하게 계속 신청을 받는다고 합니다.

 

신한은행은 23일부터 말일까지 영업점에서 취급하는 일부 대출 상품에 대한 신규 접수를 아예 중단했습니다 22일까지 접수된 건에 대해서는 제한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하나은행도 24일부터 모바일 전용상품 하나원큐신용대출 판매를 중단합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중단하며 설명하는 말이 모두 최근 가계부채의 급격한 증가세에 대응하기 위해서, 연말 급격한 가계 대출 증가와 리스크 확대 방지 차원 등 급격히 늘어난 대출량이 이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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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중순부터 은행권은 이미 종전보다 신용대출 규제를 강화하고 있었는데요

우리은행의 직장인대출 상품과 카카오뱅크의 직장인 대상 마이너스통장 신용대출도 판매가 중단되었고

케이뱅크는 신용대출과 마이너스 통장 금리를 0.2%씩 올렸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시중은행의 대출은 늘어날 대로 늘어난 상황으로 11월말 기준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666조 9천 700억원으로 지난 5월 대비 40조원 가까이 늘었다고 합니다. 대출이 감소하면 이자이익이 줄어드는 만큼 악영향이 있지만 경제성장률에 비해 대출 증가세가 과도한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로선 오히려 대출 증가율이 낮아지는 것이 현재로선 더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tv.naver.com/v/17408837

"2천만원 넘으면 승인 안돼요"…연말 대출창구 대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