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씽베베의 경제,재테크

계좌대여업체는 사설로 운영하고 있는 중개소로 증권사 계좌를 대여해줘야 실체결이 이루어집니다. 증권사 실체결 계좌대여업체는 수수료가 비싸지만 가상거래 업체는 수수료가 매우 낮습니다. 가상의 거래이기 때문에 증권사와 전혀 상관없이 운영되어 수수료가 낮은데요 그렇다보니 본인의 거래방식에 따라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처럼 가상거래 업체를 이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체결되지 않으므로 그 투자금들은 모두 그 가상거래업체 내에서만 돌게 될 것이며 업체가 잠적해버리면 다시는 찾을 수 없게 됩니다. 이런 부분 주의하셔서 수수료가 싸다고 이용하지마시고 이것저것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언제 먹튀를 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순간의 수익을 좆아가다가는 한순간에 모든 투자금을 먹튀당하게 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주문이 실제로 체결되는 실거래 업체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돈을 불리기 위해서는 돈이 있어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해외선물은 투자할 돈이 큰 편에 속하는데요 대여업체를 이용하시면 투자비용과 손실은 최대한 줄이고 높은 수익률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dbinvestcorp.kr

쌍용차에서 P플랜(사전회생계획) 및 매각 추진중인 쌍용차의 잠재적 투자자 HAAH오토모티브가 최종 결정을 하지 않은채 기약도 없이 출국을 했다고 합니다. 대주주 마힌드라가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협상장에서 빠져나간데 이어 HAAH까지 출국해버려서 쌍용차가 위기에 빠졌는데요 dbinvestcorp.ne

또한 일부 부품업체들이 대금지불을 요구하며 부품을 공급하지 않으면서 1일부터 평택공장이 가동과 중단을 반복했고 3~5일에도 차량 생산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쌍용차의 자율구조조정지원ARS 프로그램 시한이 28일로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협상이 진행되지 않아 쌍용차의 위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동부인베스트

HAAH오토모티브는 자신들이 쌍용차에 2억5000만 달러(약 2800억원)를 투자하는 조건으로 KDB산업은행이 같은 규모의 금액을 지원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P플랜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지 못하고 출국해 산은도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없는 단계라고 하네요. 이대로 P플랜의 진행이 어려워지면 통상의 회생절차를 밟는게 불가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쌍용차의 지난해 말 기준 자본금은 -662억원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자본금 전액 잠식 사유 해소 사실을 입증하지 못하면 상장 폐지될 수 있다고 합니다 동부인베스트

산은은 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잠재적 투자자 HAAH오토모티브와 마힌드라그룹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더 이상 투자유치협의회를 통한 협상 진행은 어렵다고 밝히며 4자 매각 협상 결렬을 공식화 했는데요 쌍용차가 파산할 경우 산은의 책임론이 불거질 수 있다는 질문에 산은 측에서는 부실화 원인이 대주주의 경영 실패에 있는데 왜 산은의 책임인지 오히려 반문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dbinvestcorp.com

 

https://tv.naver.com/v/18273086

산은 “쌍용차 현 시점 자금지원 불가”…P플랜 돌입 ‘빨간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