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거래 하실 때 증거금으로 인해 대여업체를 이용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죠 투자자분들께서는 무턱대고 투자하시지 말고 안전한 업체인지 확인부터 하고 투자하시길 권장합니다. 일단 사전적으로 사기업체인지 걸러내는 방법이 있는데요 투자자라면 하나쯤 가입하고 있으시죠? 카페, SNS같은 커뮤니티에서 업체명을 검색해보셔서 박제가 되어있는 곳인지 살펴보시는 방법도 있고 수수료로 알아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수수료가 타 업체들보다 훨씬 싸다, 면제다 하는 업체는 거르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짝퉁가방을 밀수해온 남매가 잡혔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짝퉁임에도 하나에 1300만원이나 하는 특S급 짝퉁 가방이라고 하네요;;
서울본부세관에서 고가 브랜드 위조품을 중국에서 직접 제작해 국내로 불법 유통한 밀수 총책과 국내 배송책을 관세법 상표법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해 경찰에 넘겼다고 합니다. 밀수 총책은 구속기소로, 국내 배송책은 불구속 기소로 수사를 받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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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거주하는 밀수자는 국내 배송을 책임진 여동생과 함께 2015년부터 위조품을 판매하는 블로그와 소셜미디어를 회원제로 운영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회원으로부터 선 주문을 받고 결제가 이뤄지면 중국 제조공장에서 유명한 고가 브랜드의 위조품을 제작해 EMS 또는 특송화물로 국내로 들여와 주문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판매했다고 합니다
이 밀수 남매가 국내로 유통한 위조 브랜드 가방, 신발, 장신구들을 정품으로 따지면 290억원에 달하는데요
이들은 자신들이 파는 위조품이 정품과 구별하기 힘든 이른바 특S급 짝퉁이라며 회원들에게 자랑하며 구매자들을 유인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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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가격이 1억 1천만원에 이르고 돈이 있더라도 대기를 거쳐야 받을 수 있는 에르메스 가방을 위조한 짝퉁은 무려 1300만원에 팔렸다고 하네요
이들은 구매자가 송금한 대금을 현금으로 출금한 후 별도 계좌에 입금하고 반복적으로 현금을 인출하는 수법을 써서 추적을 피해왔고, 얻은 소득으로 고가 수입차 3대를 쓰며 호화 생활을 누렸다고 해요
이들이 운영한 블로그와 소셜미디어는 특S급 짝퉁을 판다는 입소문을 타며 회원 규모가 무려 2300명으로 커졌고 실제 구매자가 700명에 이를 정도로 성행했다고 합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교환, 수선, 사은행사 같은 서비스까지도 제공하며 점점 규모를 늘려갔다고 하네요;;
서울세관은 범죄수익을 환수하기 위해 외제차와 은행 계좌를 몰수해 보전하고 압수된 위조품을 전량 폐기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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