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동부인베스트 1조원대 사기극 라임사태 일으킨 라임운용 결국 퇴출 결정

by 고고씽베베 2020. 12. 2.

해외에서 실제로 유통되고 있는 품목을 통해서 그 품목이 가격이 오른다거나 내려가는 것을 예상하여 투자를 하는 것을 해외선물거래 라고 합니다. 거래가 되는 종목들에는 통화, 에너지, 천연가스, 금속 등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해외선물은 주식과 다르게 단방향성이 아닌 양방향 수익구조를 가져 주식처럼 주가가 올라야만 수익을 보는 방식이 아니라 종목의 호가가 상승할지 하락할지 예측해 매도/매수 포지션을 잡아 가격변동시 예측이 맞았다면 수익을 틀렸다면 손해를 보는 구조를 가졌습니다

라임자산운용이 1조원대 사기극으로 인해 결국 퇴출된다고 합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열어 라임운용을 비롯해 라임운용의 요청 등에 따라 집합투자재산 운용 행위를 한 3개 자산운용사(라움, 포트코리아, 라쿤)등 총4개 운용사의 부문검사 결과 조치안을 심의하고 의결했는데요

동부인베스트 선물옵션 실거래 계좌 대여업체

 

라임운용은 최고 수위 제재인 금융투자업 등록 취소를 비롯해 과태료 9억 5000만원 부과 및 현재 구속 상태인 원종준 대표이사와 이종필 전 부사장 등 임직원에 대한 직무정지와 해임요구 등의 조치가 의결되었고 아바타 운용사 3곳에 대해서는 각각 업무 일부정지 또는 기관경고, 과태료 부과 및 관련 임직원 직무정지 등이 결정되었습니다

동부인베스트 선물옵션 실거래 계좌 대여업체

 

라임운용은 1조6679억언 규모의 173개 자 펀드를 판매 운용하면서 부실을 은폐하거나 손실 발생을 피하고자 다른 펀드 자금을 활용해 부실자산을 인수하는 행위 등을 저질렀으며 환매 중단 펀드의 규모가 커지는 과정에서 이종필 전 부사장 등이 잠적했다가 수사기관에 덜미를 잡히는 일도 있었습니다

라임 펀드를 판매한 대신증권,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증권사와 전 현직 CEO들에 대한 징계는 해를 넘겨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말에는 금융위 정례회의가 축소 운영되고 수십억원의 수준에 육박하는 과태료 과징금 부과액을 놓고 금융위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추가 논의를 하기로 했기 때문인데요

라임운용이 운용하던 펀드를 넘겨받는 가교운용사는 앞으로 자산 회수 극대화 작업에 나서게 됩니다.

 

tv.naver.com/v/16324473

 

금감원, 라임운용 퇴출 결정… 증권사로 향하는 칼날

SBSCNBC뉴스 | [앵커] 1조 6천억원대 환매중단된 라임자산운용에 대해 금융당국이 '등록취소'라는 최고 수준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이제 칼날은 라임펀드를 판매한 증권사를 겨누고 있습니다. 당장

tv.naver.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