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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정책관련

국내주식 양도소득세로 해외로 떠나는 투자자들 동부인베스트 어디가 이득일까?

by 고고씽베베 2020. 7. 1.

요즘 주식같은 재테크를 할 수 있는 투자 수단들이 인기를 많이 끌고 있죠

코스피도 오르고 미국 증시도 오르면서 수익률이 좋아졌습니다

파생상품인 선물옵션 거래도 나날이 투자자가 늘어나고 있는 인기 상품이죠

해외선물은 종목마다 증거금이 다르지만 주로 하시는 인기종목들은 1000만원 정도의 증거금이 필요하고 저렴한 종목들이라도 백단위는 넘기는데다가 보통 계약수를 1개만 하지는 않기 때문에 부담스럽죠 그래서 증거금이 저렴한 대여업체에서 많이 거래를 하시는 편입니다

 

국내에서 2023년부터 모든 주식투자 이익에 양도소득세를 매긴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에

국내주식을 떠나서 해외주식으로 갈아타는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국내주식의 장점인 비과세가 이중과세로 바뀌는 것이니까요.

해외주식을 거래하시는 분들은 매매차익에 대해서 과세가 됩니다.

하지만 기본 공제인 250만원까지는 과세가 되지 않고 그 초과분에 대해서만 과세가 되는데요

금융소득종합과세는 국내주식에 대해 과세하는 것이므로 해외주식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해외주식은 일괄로 22%(양도소득세 20%, 지방소득세 2%)만 부과되는데요 금융소득이 많은 고소득자일수록 해외주식 투자가 훨씬 유리해집니다. 동부인베스트 선물옵션 실거래 계좌 대여

즉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넘지 않는 소액투자자들은 국내가 여전히 유리하고

2000만원이 넘는다면 굳이 국내에 머물 필요가 없고, 거래세가 없지만 수수료가 크기 때문에 주식 가격이 올라갈수록, 수익이 많아질수록 해외주식이 유리합니다.

또한 국내주식에 대한 양도세에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월마다 원천징수한다는 것인데요

양도소득세에 거래세까지 내는 이중과세인데다가 세금을 미리 걷어갔다가 정산해서 환급하기 때문에

미리 걷어간 만큼 투자금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양도세율은 22%(지방세 포함)이지만 실질적으로는 27.5%까지도 가능해져서 외국보다도 높다고 해요 동부인베스트 선물옵션 실거래 계좌 대여

 

결국 국내주식보다 해외주식에 투자하는게 여러모로 낫다는 결론이 나서 투자자들이 반발을 하며

청원게시판에도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2천만원 이상의 수익을 얻는 투자자는 그렇게 많지가 않은데요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전체 주식투자자는 계좌 수를 기준으로 600만정도 되는데 이중 5%가량인 30만명

정도가 1년에 2천만원 이상의 소득을 벌고 있다고 해요

사실상 대부분의 투자자에게는 영향이 거의 없고 오히려 거래세가 줄어드는거죠.

또 3년까지 손실에 대해 이월공제가 되어서 상대적으로 이전보다 주식투자가 덜 위험해지는 효과가 있어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오히려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학계에서는 보고 있다네요

그래서 반발하는것에 비해 딱히 시장에 그렇다할 변화가 있지는 않을거라는 예상을 하고 있어요

월별 원천징수 문제와 보완할점만 조금 개선한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해외주식 양도 차익은 연간 거래한 모든 해외주식의 합산으로 계산됩니다.

수익과 손실분을 계산해서 순수익에서 수수료를 빼고 세금을 계산하게 되는데요

순수익 - 기본공제 250 - 수수료 로 계산한뒤 세율인 22%로 계산하게되겠죠?

이를 이용해서 손절하고 싶은 하락한 주식이 있다면, 다른 종목에서 수익이 많이 났을 때 매도하는 것이

세금을 줄여서 유리합니다. 동부인베스트 선물옵션 실거래 계좌 대여

혹은 계속 가지고 있고 싶다면 일단 올해가 가기 전에 매도한뒤에 바로 그 주식을 사서 이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양도소득세는 종합소득세와 마찬가지로 5월에 신고하게되는데요

매매차익이 250만원 이하라면 과세가 되지는 않지만 세금 0원으로 신고는 하셔야합니다.

 

youtu.be/_jam41iLDSU

이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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