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해외선물 상품들은 시카고선물거래소에 상장된 종목들로 거의 23시간 거래가 가능한데요 전 세계에서 거래되는 만큼 유동성이 풍부하고 거래량도 엄청나서 변동이 잘 일어납니다. 모의투자와 정보를 통해서 자신에게 어떤 상품에 투자하는게 잘 맞는지 확인해보고 종목을 선택하여 본격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양방향 수익구조로 하락세에도 수익을 볼 수 있지만, 자신이 방향을 잘 예측하고 정해야 수익을 볼수 있어서 주식처럼 기다리기만 하지 않고 본인의 손으로 수익을 낸다는 성취감도 느껴볼 수 있는 상품입니다
옵티머스 사태 기억하시죠
정말 엄청난 펀드 사기 사태였죠...
옵티머스자산운용은 처음부터 자산명세서 등을 위조했었다고 하네요
금융당국의 감시망을 무력화하고 연 3% 수익을 준다고 홍보해 3년간 1조 7000억원을 끌어모았는데요
이런 대형 사기극에 대기업 등 상장회사들과 경영계 인사들, 대학가들이 속아서 투자를 했었다고 하네요
옵티머스 펀드에 투자한 상장회사가 약 60곳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한화, 넥센, 오뚜기 등을 비롯한 대기업은 물론 성균관대, 건국대 등 대학들도 옵티머스 펀드에 돈을 넣었다고 하는데요
한경에서 입수한 옵티머스 펀드 전체 가입자 명단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개, 코스닥시장 47개 등
모두 59개 상장사가 옵티머스 펀드에 투자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명단에는 옵티머스가 공공기관 매출채권 펀드를 처음 판매하기 시작한 2017년 6월부터
환매 중단을 선언한 올해 6월까지의 전체 펀드계약 3300여건의 내용이 담겨있다고 하는데요
기존에 알려졌던 한화그룹, 에이치엘비, LS일렉트릭 외에도 훨씬 많은 회사가 옵티머스에 돈을 넣었다는 사실이 이번에 처음 밝혀졌다네요. 오뚜기는 옵티머스 펀드에 150억원을 넣었다고 합니다
BGF리테일은 50억원,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150억원을 투자했고 상당수가 환매 중단으로 투자금을 날렸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동부인베스트 해외선물 실거래 계좌 대여업체
경영계 인사도 여럿 명단에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동부인베스트 해외선물 실거래 계좌 대여업체
넥센그룹 회장도 모두 110억원을 넣었다고 하네요 동부인베스트 해외선물 실거래 계좌 대여업체
금융투자업계에서 특정 사모펀드에 대기업 등 상장사 수십 곳이 몰려든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판매사와 운용사의 영업만으로 이렇게 투자자를 끌어모으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는데요
해당 기업들은 '안정적인 공공기관 매출채권 펀드에 여유자금을 굴리라는 판매사의 권유'로 이뤄진 것이라고 해명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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