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씽베베의 경제,재테크

은행 이자가 많이 떨어져서 다들 투자시장에 뛰어드시고 부업을 하시며 부수입을 창출하고자 하시죠 남들 다하는 주식 말고 다른 것을 도전하고 싶으시다면 해외선물은 어떠신가요? 증거금이 부담되어서, 소액투자를 위해서, 더 많은 계약 수를 위해서 증권사에서 대여업체로 이동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고 대여업체를 이용하시다가 본인의 계좌로 거래하시고 싶어서 증권사로 넘어가시는 분도 계십니다. 해외선물 거래하실 때 어디서 거래하는지도 참 중요한 문제인데요

 

금감원에서 20일 오후 2시부터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라임사태 관련 자산운용사 4곳에 대해 제재 심의 절차에 착수한다고 합니다. 이번 제재심은 라임사태에 대한 금융당국의 첫 제재 절차인데요

금감원에서 제재심에 상정한 운용사는 라임자산운용을 비롯해 그로부터 투자나 운용 지시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진 관련 자산 운용사들 (라움,포트코리아,라쿤) 총 4곳입니다

라임운용의 아바타 운용사로 알려진 포트코리아자산운용에만 무려 5가지 위법 사항에 대한 검사의견서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라임사태의 주범인 라임운용은 사실상 해체 수준의 중징계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금감원에서 앞서 라임운용 법인에 대한 등록취소와 원 라임운용 대표에 대한 해임권고, 직무정지 등의 내용을 담은 제재안을 라임운용 측에 통보했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달 25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라임운용의 3조 5000억원 어치 운용 자산을 관리할 가교 운용사로 웰브릿지자산운용에 대한 등록을 승인해 라임의 해체를 기정사실화 했다고 하네요 동부인베스트 해외선물 실거래 계좌 대여업체

라임의 지시를 받아온 아바타 운용사들도 5가지 위법 사항을 검사의견으로 통보했는데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집합투자 재산 운용 금지 위반과 집합투자기구의 이익에 반하는 자기 혹은 제3자 이익 도모행위 금지 위반, 자전거래 금지 규정 회피 목적의 연계거래 이용, 사모단독펀드 설정 및 운용 금지 위반, 신탁업자가 아닌 자에 대한 자산운용지시 금지 위반 이렇게 5가지라고 하네요

포트코리아운용이 여러 사모펀드를 운용하는 과정에서 실질 투자자인 라임운용과 형식적 투자자인 KB증권의 요청에 따라 운용 행위를 했고 사모펀드의 이익을 해쳐가면서 운용보수를 이중으로 수취한점, 담보금 부족 현상이 발생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펀드 간 자전거래를 한 점을 지적했다고 하네요(대충 카드 돌려막기와 비슷한 방식으로 해결하려 했다는 뜻)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포트코리아운용과 비슷한 처지인 라움,라쿤운용도 비슷한 수준의 검사의견서를 받았다고 하네요 동부인베스트 해외선물 실거래 계좌 대여업체

다만 일부 운용사는 금감원의 지적사항을 부인하고 있어 치열한 공방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금감원의 제재심을 통해 결정되는 제재안은 향후 금감원장의 승인, 금융위 증권선물 위언회와 정례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는데요 이어 신한금투,KB증권,대신증권 등 판매 증권사를 상대로 한 두 번째 제재심을 오는 29일 열 계획이라고 하네요 이 증권사들에겐 CEO에 대한 직무정지를 염두에 둔 중징계안이 사전 통보된 상태라고 합니다

 

tv.naver.com/v/16317786

금감원, 라임자산운용 '등록 취소'...최고 수위 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