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씽베베의 경제,재테크

해외선물은 현재 시점에서 미리 상품의 가격을 어느시점에 얼마에 사겠다고 계약해놓고 특정 시점에 매매하거나 매수하여 변동된 가치의 차익으로 수익이나 손실을 봅니다 주식과 다르게 상승과 하락 모두 투자할 수 있고 주가가 오르기만 기다리는 주식과 달리 단시간에 자신의 판단으로 수익을 낼 수 있어 그 거래방식에 매력을 느끼고 거래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주로 많이 거래하시는 것이 크루드오일(원유) 골드(금) 나스닥 S&P500, 홍콩항셍 정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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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안녕하신가요?

길거리를 걷다보니 아마 태풍 등 강풍에 의해 떨어진 것 이겠지만

가로수로 활용이 되고 있는 은행나무에서 은행들이 후두둑 떨어져 있더라구요

슬슬 가을이 다가오고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여름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반갑네요

오늘은 매번 월급이 들어오자마자 깎여나가게 만드는 4대 보험에 대해 알아볼까해요

매번 내 월급을 깎아먹는 이 보험들을 왜 들어야하는지 알고 내야 덜 억울하니까요!!

 

국가에서 국민에게 발생하는 사회적 위험들을 대처하기 위해서 국민들의 건강과 소득을

보장할 수 있게끔 마련한 제도들인데요. 최근 이 4대보험 모두를 의무화하겠다고 그랬었죠

이미 근로자분들은 가입되어 있겠지만

머지않은 미래에 알바생이건 프리랜서건 모두 이 4대보험에 가입해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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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보험은 모두가 잘 아는 국민연금 , 건강보험 , 고용보험 , 산재보험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짧게 정리하자면, 

국민연금은 월급에서 미리미리 조금씩 떼어서 일하지 못하는 나이가 되었을 때

월급처럼 다달이 돌려받는 제도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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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은 고액의 진료비가 발생해 생계에 위협을 당하지 않도록 지원해주기 위한 제도입니다

 

고용보험은 실직이나 휴직 등 일시적으로 소득이 끊겼을 때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도인데요

다들 실업급여 같은 말 들어보셨을겁니다. 이것이 고용보험의 역할 중 하나죠.

 

산재보험은 업무상의 사유로 부상과 질병, 장애, 사망시 치료비와 보험금을 보상해주는 제도입니다.

 

국민연금 건강보험은 모든 국민에게 적용되고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은 직장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에게만 적용되는 보험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에 월급이 좀 깎이겠지만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서 필요한 제도들이라는 것이죠.

다칠일이 적은 직종에게는 산재보험은 조금 아까울 수도 있겠네요.

국민연금이야 먼 미래에 효과를 보겠지만, 건강보험은 이미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으실겁니다.

병원에서 진료받고 난 뒤 원래 내야할 진료비보다 훨씬 적게 냈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고용보험은 일반적인 경우라기보단 특수한 경우에 효과를 보지만 실업급여, 육아휴직급여, 실업자 등에게

훈련을 지원한다거나 고용주에게 지원금을 준다거나 하는 등 여러가지로 쓰이는 것을 자주 보셨을겁니다.

산재보험은 평소 근로자들이 효과를 보지 못하는 만큼 사업주(고용자)에게만 부과되는데요.

직원이 다치거나 하면 큰 돈이 나가는 것을 대비해주는 보험으로 직종에 따라서 아깝게 느껴질 수 있겠네요

대신 위험도에 따라서 업종마다 부과되는 보험료율이 다르다고 하네요

 

 

https://tv.naver.com/v/13731110

[영상]문 대통령, 전국민 고용보험 단계적 추진 공식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