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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제 2의 테슬라?? 동부인베스트 니콜라 사기의혹, 창업자 사임... 주가 폭락에 국내 투자자 피해 커

by 고고씽베베 202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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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투자자분들이라면 다들 아실만한 소식인데요

제 2의 테슬라로 불리며 지난 6월 나스닥 상장에 성공했던 니콜라가 사기 논란에 휩쓸리고

창업자가 사임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하면서 니콜라 주식에 투자했던 국내 투자자들도 하루 만에 300억원대의 손실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지시간 21일 뉴욕증시에서 니콜라가 19.33% 폭락함에 따라 국내 투자자가 보유한 니콜라 주식 가치도 하루 동안 339억원 가량 감소한 것으로 추산되는데요

 

국내 투자자들은 지난 6월 나스닥 상장에 성공한 니콜라를 지금까지 약 2억 831만달러 어치를 순매수 했다고 하네요 동부인베스트 해외선물 실거래 계좌 대여업체

니콜라의 주가는 6월 초 79달러까지 치솟았었는데요. 거품 논란으로 점차 내려가면서 종점에는 고점의 약 3분의 1 수준인 27.58달러에 그쳤었어요

공매도 전문 업체 힌덴버그 리서치가 지난 10일 니콜라는 사기 업체다 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낸 뒤 논란이 지속하는 가운데 니콜라의 주가는 거의 40%가량 급락했었다고 해요

 

국내 개미 투자자도 손해가 막심하지만 지난 2018년 1억달러를 투자한 한화그룹의 주가도 국내 증시에서 7.40% 급락했다고 하네요.

니콜라는 나스닥에 상장하며 주가가 닷새만에 100%넘게 올랐었고 최근 세계 굴지의 자동차 업체 GM이 지분 투자에 나서기도 했었는데요 동부인베스트 해외선물 실거래 계좌 대여업체

지난 2018년 공개했던 수소트럭 주행영상에서 상용화가 임박한 것 처럼 보였지만

공매도 전문 금융분석업체 힌덴버그 리서치에서 내부자 제보를 근거로 들어 높은 곳에서 굴려서 내려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그런 의혹에 대해 니콜라측의 해명은 '스스로의 동력으로 움직인다고 한 적이 없다' 라는 내용의 반박을 했는데요

이렇게 힌덴버그를 시작으로 사기 논란이 지속되자 미 증권선물위원회와 수사기관이 조사에 나섰고

창업자 트레버 밀턴이 지난 20일 사임한 것입니다.

 

21일 주가만 하루에 20%가까이 떨어졌고

1700억원 규모로 하루만에 주식 가치가 340억원 가량 하락했습니다

1억 달러를 투자하며 지분을 6%넘게 보유한 국내 한화솔루션의 주가도 7.4% 하락했다가

다음날 다시 2.7% 넘게 하락했다고 하네요

국내 투자자들의 피해가 막심한 가운데 이 사건이 어떻게 종결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tv.naver.com/v/15907763

 

니콜라 사기 논란에 ‘서학개미·한화’ 불똥

SBSCNBC뉴스 | [앵커] 니콜라 쇼크가 국내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장가희 기자, 국내 투자자들 손실이 크죠? [기자] 네, 이른바 '서학개미'로 불리는 국내 투자자들의 니콜라 보유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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