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씽베베의 경제,재테크

해외선물은 누구나 알 만큼 인기있는 종목들이 많이 상장되어 있는 만큼

전세계에서 투자하시는 투자자분들이 꾸준히 많은 거래를 하고 있어서

유동성이 풍부해 재테크하기 좋은 상품으로 알려져있습니다.

23시간 장이 열려있어서 언제든지 거래할 수 있고, 수익률도 준수하니 이만한 재테크 찾기가 어렵죠

여러 해외투자 상품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파생상품으로 유명한 해외선물거래가 단연 인기있는 투자상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경제활동을 많이 하는 30대부터 50대 중 40대는 자산관리에 있어서 가장 신경써야할 핵심 연령대입니다.
30대는 경제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않아서, 50대는 은퇴를 앞둔 시기 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40대에 4대 재무 이슈(4P)를 챙겨야 하는데요,
4P는 노후 준비(연금)(Pension), 주택 마련(Place), 자녀 교육(Private Education), 재산 증식(Property)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30대에는 종잣돈을 만들어야하고 40대는 재산 증식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노후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40대에 자산관리가 참 중요합니다. 노후대책을 위해서는 늦어도 40대부터는 일정 수준의 연금자산을 모아야 합니다.
퇴직금도 일시금으로 한번에 수령하는 것 보다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적립해 노후를 대비해야 합니다. 또, 중도에 해지해서는 안됩니다. 그럴 경우 그간 받았던 세제혜택을 환급해야하거나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연금계좌는 많이 만들면 관리가 힘들기 때문에 한 두개로 모으는 것이 수익률에도 좋고 관리도 쉽습니다.

하나금융에서 지난 1월 수도권과 5대 광역시에 사는 50~64세 퇴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노후준비를 잘했다고 대답한 이들은 퇴직연금과 연금저축 등에 일찍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28%는 30대, 46%는 40대에 퇴직연금에 가입했다네요. 요즘에는 비대면으로 연금관리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이 있어서 관리도 쉽다고하네요.

40대는 자녀들이 본격적으로 교육비 지출이 필요한 시기인 경우가 많습니다.
40대 가구의 소비지출 중 교육비(15.5%)로 비중이 가장 높다고 하네요.
자녀가 중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더 늘어나고, 한번 늘어나기 시작한 사교육비는 줄이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대학 등록비에, 자녀들 세대의 취업률이 떨어지는 것도 있어서 경제적 부담이 계속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노후에 자녀에게 경제적 지원을 기대하는 가구가 거의 없다고 하네요.
자녀들에게 교육을 시킬 때 되도록 자기주도형 학습을 권장하고, 인터넷 강의 등 사교육비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노후대비에는 좋습니다.
하지만 자녀교육에 욕심이 많은 부모들에게는 어려운 선택이겠죠... 너도나도 학원에 하나라도 더 보내려고 하는 시대니까요.

기준금리가 0%대, 제로금리시대인 만큼 은행에만 돈을 맡겨둬서는 노후 대비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40대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금융자산과 투자자산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데요.
자산 증식을 위한 금융투자에 대한 관심만큼 지식이 있거나 이해도가 높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금융지식에 대한 공부와 대비가 필요합니다. 이는 40대에 하기보다는
40대가 되기 전에 미리 알아두면 좋겠네요. 40대에는 적극적으로 자산을 모아야하는 시기니까요.

 

https://tv.naver.com/v/10375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