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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저리스크 중수익 동부인스트 제로금리에는 리츠(REITs) 재테크

by 고고씽베베 2020. 6. 11.

안전한 저축만으로는 좋은 이율을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금리 동결이 장기화 되고 장기저축상품 위주로 조금 금리가 오르고 있지만 여전히

금리가 낮아 재테크로서는 효과가 별로 없는데요 재테크로 수익을 얻어보고 싶으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그런분들에게 해외선물 대여를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골드, 오일, 나스닥, S&P500, 항셍 등등 투자를 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다들 알만한 종목들이죠

 

제로금리에는 어디에다가 투자해야할까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통화 완화로 대응하는 중입니다.
초 저금리가 장기화되면서 은행이자로는 재테크가 아니라 그냥 보관수준이 되어버렸는데요.
안전한 재테크 방식으로 인기를 끌던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들은 이제 수익률을 기대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그래서 리스크는 최대한 낮추면서 중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품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금처럼 안전자산과 함께 위험성이 존재하지만 최대한 안전한 상품을 찾아 수익률을 챙기려는 투자자들이 많아졌습니다.

그중에서도 적당한 리스크를 가지면서도 중간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투자상품인
부동산 리츠, 상장지수펀드(ETF)가 인기를 끌고 있어요.

리츠는 Real Estate Invetment Trusts(REITs)의 약자인데요 부동산투자신탁이라는 뜻이에요
소액의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부동산에 관련된 자본, 지분등에 투자하여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해주는 회사나 투자신탁입니다. 신탁은 재산의 소유자가 그 재산을 신뢰할 수 있는 개인에게 그 재산의 관리 또는 처분을 의뢰하는 것이에요. 리츠는 배당 가능 이익의 90% 이상을 배당해야 해요.

개인이 투자하기에는 힘든 빌딩이나 오피스텔, 호텔 등 거금이 들어가는 부동산에
여러명의 투자자들을 펀드처럼 모아서 매입한 뒤 운용하여
임대료, 개발이득, 이자 등의 수익을 되돌려주는 일종의 금융 상품이죠.
부동산에 직접 투자할 경우 양도세, 보유세 등 세금이 커지지만, 리츠는 발생한 이익에 대해서 배당소득세만 내면 된다는 장점도 있고,
개인이 아닌 전문 운용회사에 맡기는 셈이니 리스크가 적다고 볼 수 있어요.


수익성을 따지면 고위험 투자상품보다는 적지만 예금, 채권보다는 훨씬 낫다고 볼 수 있어요.
게다가 리츠는 주식형태로 원하는 시점에 현금화도 할 수 있죠.
특히 배당 가능한 이익의 90% 이상을 의무적으로 배당해야하기 때문에 배당률이 안정적이라는 장점도 있는데, 
연금처럼 매달 일정한 수입이 들어오기를 원한다면 적절한 투자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만 국내 상장된 리츠가 적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지 않고
부동산 침체시 부동산 공실률이 늘어나고 가격이 떨어지면, 배당과 리츠의 주식가격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실률 - 상가나 건물 등에서 임대되지 않고 비어있는 채로 있는 방이 차지하는 비율(전용면적을 기준으로 함). 경기가 나쁠 때 일수록 공실률이 높다.)


금리가 오르면 리츠의 이자비용도 커지지만 지금은 제로금리니 별로 걱정할 필요는 없겠네요.
또 경기가 좋지 않은 경우 수입원이 임대료인 경우 연체되거나 미납될 가능성이 있기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zu6I3vfyq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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