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씽베베의 경제,재테크

해외선물이 타 금융상품에 비해 레버리지효과를 높게 받아 적은 금액으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투자가 가능하고 수익성이 좋아 해외선물로 투자하고 재테크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하지만 레버리지 효과가 크다는 것은 수익도 높지만 손실도 높을 수 있다는 사실은 잊지 말아야합니다. 또한 변동성이 커 단기간에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단기매매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시간에 큰 수익을 거둘 수 있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염두에 두셔야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트렌드에 대해서 써볼까 해요
기성세대들과는 달리 젊은 2030 세대들은 '충성고객'보다는 유목민(노마드)을 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축도, 소비도 일명 '기회'를 잡기 위해 여기저기 발품을 팔고 다닐 수 있죠

저축면에서 보자면 요즘 많이 예시를 드는 네이버통장은 8월까지 아무 조건없이 3%의 수익을 보증합니다.
그래서 딱 8월까지만 돈을 넣어두고, 다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통장으로 바로 갈아타버리는거죠.
A통장(8월까지 3%) - > B통장 (10월까지 3%) -> C통장 (기한 X 2%)
이렇게 이벤트동안만 돈을 맡겨놨다가 바로 다음통장으로 갈아타고 다른 진행중인 프로모션이 없다면, 그나마 가장 높은 이율을 제공하는
통장에다가 예치해뒀다가 또 프로모션하는 곳으로 옮기고... 귀찮더라도 조금이라도 이득이 되는 곳으로 바로바로 옮겨다닙니다.
50대 이상의 기성세대들은 어떤 제품을 사용하면 쭈욱 그것만 사용하는 일명 충성고객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기존 마케팅도 장기가입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식이 많았었죠. 특히 휴대폰 통신사 같은 경우가 그랬어요.
지금도 오랫동안 사용하는 조건으로 휴대폰값을 장기 할부해주고 할인해주기도 하죠?
요즘 트렌드는 장기 상품은 최대한 줄이고 단기 상품 특히 이벤트 진행중인 상품을 주로 이용합니다. 
아무 이득없는 기존 장기 적금같은 상품은 이제 거들떠도 안보는 시대가 되었어요... 저축하면 무조건 적금을 외치던 기성세대와는 많이 달라졌죠

소비 트렌드 측면에서도 기회를 잡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죠?
티몬, 카카오 톡딜 등 타임 세일을 진행하는 커머스들을 이용해서 싼값에 물건을 득템하는 소비문화가 자리잡았습니다.
아예 필요한 물건이 있어도 타임세일을 진행하기를 기다리는 사람도 많다고 해요... 일명 존버 라고하죠?
원하는 품목이 타임세일에 나올 때 까지 매일매일 들여다보며 버틴다고 합니다.
저는 심심할 때 그냥 타임세일 뭐하나 보다가 갑자기 계획없는 소비를 하게 되기도 하더군요;;
평소에 딱히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물건인데 싸니까 별 고민없이 지르게 되더라구요
타임세일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여러분. 아끼려다가 더 쓰게 될 수도 있어요!
나갈 일이 많이 줄어든 이후 더 자주 보게된 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서 요즘 쇼핑몰에서는 신제품을 홍보할 때, 재고를 처리할 때 주로 타임 세일을 이벤트로 많이 진행한다고 하네요.
요즘 면세점 물건들을 판다고 하니까 홈페이지가 마비되고 폭발하고 난리도 아니에요;;
타임커머스로 유명한 티몬은 올해 흑자전환을 목표로하고 내년에 상장을 준비한다고 하네요.

 

오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시작된다고 해요 G마켓,쿠팡을 비롯한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동행세일 온라인 기획전을 열어 30~40%세일이 진행될거라고 하네요. 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서는

최대 87%할인과 1일 1품목 초특가 타임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라고하니 한번 구경해보는건 어떨까요??

 

코로나 피해가 큰 대구, 서울을 포함한 6개 지역에서는 현장 행사도 진행한다고 하네요.

 

https://tv.naver.com/v/1429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