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씽베베의 경제,재테크

최근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주요 관심사가 재테크인데요 부동산가격은 잡힐 기미가 안보이고 점점 높아지기만 하니 영끌이다 마통이다 빚까지 내가며 난리도 아니죠... 조금이라도 삶에 보탬이 되기 위해서 자금을 확보해야합니다. 이제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은행이자가 제로에 가까운 지금 재테크를 위해서는 투자가 필요한데요 투자는 어떤 것이든 수익만 있는게 아니라 손실의 위험도 공존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신중하게 접근해야하고 정보와 연습이 많이 필요합니다 특히 해외선물의 경우 변동성과 거래량이 높아 단기간에 수익과 손실이 발생해 더 주의깊게 접근해야하죠

 

안녕하세요
오늘은 금에 대해 알아볼까해요

매번 경제위기, 전쟁이 날 것 같은 긴장감이 흐를 때면 같이 떠오르는 뉴스 기사가 있어요.
안전자산으로 알려진 금에 대한 얘기인데요

중국 따마들이 금 사재기를 시작했다 뭐 이런 기사들 말이에요 ㅎㅎ...

중국에서는 이런 위기때 마다 금을 사모으는 큰 손들이 있어요. 따마 라고 불리는 사람들인데요. 매번 이들의 금 사재기가 화제가 되었었죠?

따마는 큰어머니, 아줌마를 뜻하는 말로 중국의 40~60년대 중년 여성층의 구매력을 나타내요. 이런 큰 손들이 중국 전체 인구 가운데 4억 명 정도나 된다네요...역시 대륙이에요. 비슷한말로 일본의 와타나베 부인이 있어요.

지금 광저우에서는 이미 많은 보석상에서 순금바가 모두 품절된 상태라고 하네요.
전염병 사태가 오래갈 것이라 예상해서 금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 기대하기 때문에 지금 같이 높은 금 가격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서 사들이려고 찾아온다네요.

세계적인 위기가 생기면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생겨서 금값이 확 뛰어 올라요.
달러와 금값은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요.

원자재의 가격은 달러로 표기되어서 달러가 오르면 구매 비용도 늘어나 수요가 줄어들고 반대로 달러가 내려가면 원자재의 수요는 늘어나죠

전염병으로 경제가 불안해지고 물가가 상승하면서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그래서 요즘 금에대한 관심이 크게 오르고있어요.

금은 변하지 않는 성질과 실물이 있고 언제든 현금으로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다만 골드바로 투자를 하려면 제작비용이 5% 들고 매입시 10% 부가가치세가 붙어 최소 16%이상 수익이 나야 성공했다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소액보다는 큰 금액을 투자할 때 쓰는 방법이에요.

그래서 소액투자자들은 금을 직접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펀드나 골드뱅킹을 이용하여 투자를 해요
펀드는 증권계좌만 있으면 투자가 가능하니 입문자들에게 좋은 방식이지만 운용 수수료등이 발생될 수 있으니 잘 알아보고 해야해요.

골드뱅킹은 통장을 개설하여 입금하면 입금액에 해당하는 금을 시세에 맞는 무게로 환산해 적립시켜주는 상품이에요.
돈을 찾을 때 현금대신 시세에 해당하는 금 실물을 받을 수 있어요.

코로나19의 불씨가 꺼질 듯 하다가 다시 타오르고 있어 장기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금시세도 잠깐 하락세를 보였다가 다시 올라가고 있다네요.

코로나19 공포가 계속되는 동안은 금 시세가 안정적이고 조금씩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일찍 시작했다면 훨씬 좋았겠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는 뜻이에요.

안전 자산으로 알려진 만큼 시세가 떨어지더라도 폭락하지는 않으니 주식보다는 안전해요.
금테크 한번 시도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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