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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한정판 스니커즈로 재테크한다,동부인베스트 스니커테크와 리셀 플랫폼

by 고고씽베베 2020. 5. 18.

해외선물 거래를 주로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환율의 변동을 체크하지 않는다면

손해로 이어지게 될 위험성이 높습니다.  만약 어떠한 이유로 인해서 원달러의 환율이 떨어진다면

이것은 주식, 선물 시장에도 대단히 큰 파장을 미치게 됩니다.

특히나 요즘 투자 자체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어려운 투자라고

여겨졌던 선물옵션 거래에도 많은 분들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재테크도 옷처럼 유행을 타고 트렌드가 바뀌죠.

오늘은 한정판 스니커즈로 재테크를 하는 신개념 재테크 스니커테크를 알아보아요.

요즘 은행에서는 재테크를 못한다고들 하죠? 이자가 높지 않아 그냥 저축만 하는 용도로 사용중이실텐데요
뭐, 따지자면 저축 자체가 재테크이긴 하지만 보통 수익이 나야 재테크라고 생각들 하시니까요.

이제는 한정품을 모았다가 다시 팔아 시세차익을 노리는 리셀이 인기라고 하네요.


얼마전까지만해도 되팔렘이라면서 욕먹던 일이었는데...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되팔면 4배?이상도 번다고 하네요... ㄷㄷㄷ;;
한정판 판다고 하면 전날부터 자리잡고 텐트치고 줄서고 하는걸 보면...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한정판이라도 신발이라서 10만원대 제품도 있다보니 몇배씩 올라도 그렇게 비싸다는 생각도 안드는게 한몫 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한정판 스니커즈를 사고 파는 시장이 인기를 얻자 네이버의 자회사인 스노우에서
아예 한정판 스니커즈를 거래하는 플랫폼인 크림(KREAM)을 선보였다고 해요.

예전부터 이미 한정판을 더 높은 가격에 되파는 것은 꾸준히 있어 왔는데, 예전에는 주로 명품 백이나 시계류였던 반면
요즘엔 운동화, 스니커즈 등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젊은 감각의 아이템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물론 상대적인거지 한정판 운동화나 스니커즈도 꽤나 고가이긴 하죠...
특히 연예인이 신었다!하면 껑충 뛰기도 하고요...

업계에서는 현재 전세계 운동화 리셀 시장이 20억달러 규모로 추산한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꾸준히 더 성장할 것이라 예상한다고해요.

미국에는 이미 스탁엑스라는 리셀 플랫폼이 있었는데요,
전문가들 사이에서 수십억 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아 단숨에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크림 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온라인 패션 쇼핑몰인 무신사에서도 한정판 스니커즈 거래 중개 플랫폼인 모바일 앱 솔드아웃(sold out)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해요.
이전에는 중고 거래사이트를 이용해서 거래해서 안전하지가 않았었는데, 크림이나 솔드아웃이 나오면서 안전한 거래 장치까지 생기면 더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 질 것 같네요.

중고거래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그 상품이 진짜인지도 알기 힘들었는데요,
박스를 뜯어봤더니 벽돌이 있었다던가... 하는 일화들이 참 많이 있었죠
이런 전문 리셀 플랫폼이 생기면 그 제품이 진짜인지 품질을 보증해주는 전문 검수팀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또, 해당 상품의 평균 거래가나 한정판 판매 예정 같은 것도 알려준다고 해요.
거래를 하려고 해도 얼마에 팔아야할지. 어디다 어떻게 팔아야할지 모르던 사람들이 이로 인해 거래에 참여하면 숨겨져있던 매물도 풀리지 않을까요?

 

https://tv.naver.com/v/1188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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