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씽베베의 경제,재테크

해외선물 거래는 수천만 원이 넘는 증거금이 필요한 접근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투자였기 때문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수익성을 높게 낼 수 있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쉽게 다가가지는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대여업체를 이용하면 많은 증거금이 필요하지 않아 쉽게 접근할 수 있게되었는데요

그래서 어렵게 느껴졌던 선물거래를 요즘은 전문가가 아닌 일반투자자분들도 많이 하고 계십니다 몇천만원이 필요하던 증거금도 50만원 이하로 줄어들게 되기 때문이죠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난감을 수집해 재테크하는 키덜트 재테크를 알아봐요.
키덜트는 kids 와 adult의 합성어인데요 인형이나 장난감을 좋아하는 어른들이란 뜻으로 자주 쓰여요.

키덜트가 유행하면서 기존에는 어린이들에게 사줄 수 있을 만큼의 부담없는 가격을 내세우던 장난감 업계들이
취미생활을 하는 어른들, 키덜트족을 노리고 한정판이나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들을 내놓고 있어요!

요즘 장난감, 피규어 퀄리티가 장난아니에요... 가격도 장난아니고...;;
인기 애니메이션의 피규어, 건담 프라모델 등등... 실물을 방불캐하는 퀄리티의 제품들이 많더라구요!

1992년에 7만원에 출시된 레고가 200만원에 거래되었다 이런 기사들 한번씩 보셨죠?
그래서 그런지 레고코리아 본사에는 매년 11월에 줄이 길게 늘어선다네요.
1년에 한번 큰 할인을 해주는 행사가 있다고 해요.

줄선 사람들은 대부분 어른들이고 아이와 함께 온 손님은 별로 없다고 하네요 ㅎ...
레고+재테크로 레테크라는 신조어도 생겼는데요 미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레고 평균 투자 수익률이 작년 기준 11%에 이른다고 하네요.
단종 시 가격이 오를만한 모델을 고르는 안목이 중요하다고 해요...

한 때 뉴트로 바람이 불면서 빈티지 장난감, 빈티지 게임기 등도 같이 인기가 많아졌었는데 수집하는 분들이
출시 가격보다 열배 넘게 주고 구매들 했다고 하네요!
유행에 편승해 제작사에서 옛날 게임기를 다시 만들어 팔기도 했다네요 예전보다 높은가격에도

오히려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라온 매물보다 싸서 순식간에 전량 판매가 되었다고 해요...

옛날에 만화로 나와 큰 인기를 끌어 문방구마다 레일을 설치했던 미니카도 다시 한번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해요.
빈티지 장난감 동호회들이 지역별로 대회도 열고 미니카가 전시된 카페도 만들고 한다네요.
미니카는 튜닝도 하는 만큼 수십만원을 호가 한다는데... 역시 어른들의 취미생활이란 돈이 많이드는군요;;
요즘 미니카 업계에서는 신나서 수집하기 좋게 신형자동차를 본따거나 하는 제품을 만든다고 하네요.

심지어 예전에 햄버거 가게에서 어린이세트, 해피밀 등을 구입하면 주던 장난감들도 수집가에게 인기가 있다고 해요.
제가 받은건 다 어디로 갔을까요...? 있었던거 같은데...

재테크 수단이기도 하지만 취미생활에 가깝기 때문에 각종 SNS, 카페 등에서 제품 정보를 공유하고 교환하기도 활발하기 때문에
더욱더 활성화된 시장이기도 해서 구매하기도 용이하다고 하네요.

 

https://tv.naver.com/v/1494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