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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재난 지원금 동부인베스트 취지와 맞지 않는 포퓰리즘적 지원??

by 고고씽베베 2020. 9. 11.

코로나로인해 장기적으로 금리가 저조해져 은행권을 벗어나 투자로 재테크를 하려는 사람들이 늘었죠 주식의 파생상품 중에서도 시간제약이 거의 없이 하루종일 거래가 가능한 해외선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해외선물은 특히 그 유동성과 변동성이 풍부하기도 해서 수익이 좋은 편이죠 선물거래는 종목의 미래가치를 두고 예측, 판단해 포지션을 취해 수익을 얻는 양방향 거래 구조로 이루어져있어 투자자 본인의 숙련도에 따라 하이리스크 일수도 있고 투자의 성공률이 훨씬 높을 수도 있습니다

 

정부에서 1961년 이후 처음으로 4차 추경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규모는 7.8조원으로

2차 재난 지원금 지급에 사용된다고 하네요.

이번 재난지원금은 피해를 본 계층에 우선적으로, 많이 지급하는 맞춤형 추경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활동이 늘어났기 때문에 만 17세-34세까지 , 만 50세 이상 등

전 국민의 63%에게만 통신비 2만원을 지원하기로 검토해서 3040은 차별하냐며 비난을 받았었는데요

전국민에게 2만원씩 지급하기로 지원 대상을 늘렸다고 하네요

그래서 원래 필요예산은 6600억원이었지만 대상이 늘면서 9000억원으로 늘었다고 해요.

동부인베스트 선물옵션 실거래 계좌 대여

매출이 크게 감소한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피해지원금 3조 8000억 원이 편성됐고

고용안정자금으로 1조 4000억원을 지급하기로 했어요

또, 저소득층 가구에 생계비 4000억 원을 나누어주고, 돌봄지원비 지원 대상을 미취학아동에서

초등학생까지 확대해 2조 1000억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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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이번 추경으로 자영업자 291만여명이 최대 200만원의 현금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네요. 

아무래도 이미 지원금을 많이 풀었고, 전 국민에게 만족할만한 지원금을 주기에는 재정상태가 이미 악화된 상태여서 선별적으로 지원금을 주는게 맞는 것 같은데...

여론에 너무 이리저리 흔들려서 애매한 감도 있네요

 

굳이 전국민에게 통신비를 지급하고 초등생까지 지원을 늘릴 필요가 있었느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재난지원금의 취지가 취약계층, 피해계층에게 선별적으로 지원을 많이 해주는 것인데

가뜩이나 부족한 예산으로 이렇게 보여주기식 요소를 넣을 필요가 있었냐는 것입니다.

과연 통신비 2만원이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특히 부족함없이 사는 사람들에게?

전 국민이기 때문에 잘사는 사람들도 2만원씩 통신비 지원을 받게 되는데 그 돈으로 현재 어려워진 사람들에게 더 쓰는게 맞지 않을까요? 잘사는데 어린이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돌봄비를 지원받는건 또 어떨까요?

이것이 표를 얻기 위한 지원금인지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위한 지원금인지 의도가 분명치 않네요

 

 

https://tv.naver.com/v/1571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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