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씽베베의 경제,재테크

직장에 다니느라 주식시간을 맞추기 곤란한 분들 많으시죠 그래서 그런지 해외선물로 수익을 보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주식같은 경우 상한가가 존재해 큰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고 보통 장기투자를 해야 준수한 수익을 얻게 됩니다. 또한 거래시간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하기에는 어렵게 되어있죠

해외선물은 상한가도 없으며 변동성이 커 경우에따라 큰 수익이 나기도 큰 손해가 나기도 합니다 때문에 전략적인 투자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은행이 아니라 증권사나 종금사에서 만들 수 있는 CMA통장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CMA = Cash Management Account의 약자로 종합자산관리통장을 의미해요.
맡긴 돈을 증권사에서 여러 금융 상품에 투자하고 발생된 수익의 일부를 이자로 돌려줘요.

CMA통장은 단기간에 자금을 모으기에 좋은 상품인데요,
일반 통장과는 달리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발생하고, 자유롭게 입출금도 가능해서 일반 은행 통장처럼 체크카드도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직장인들이 월급통장으로 많이 활용해요. 다만 일반 통장에 비해 수수료가 높고, 적지만 원금 손실의 가능성이 존재하는 단점이 있어요.

CMA를 선택하기 전에 금리수준과 예금자 보호가 되는지 여부 등의 안전성과 어느 은행과 연계되는지, 계좌이체할 때 드는 수수료 등 꼼꼼하게 서비스를 살펴보고
내게 맞는 상품을 신중하게 고려해보고 선택해야 해요.

CMA통장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종금형/RP형/MMF형/MMW형이 있답니다.

종금형은 종합금융사에서만 운용하는 상품인데,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돼서 인당 5000만원까지 원리금 보호가 가능한 안정적인 상품이에요.
대신, 안전한만큼 수익률은 다른 CMA보다 낮아요

RP형 Repurchase agreement의 약자로 확정금리형 상품인데 입금된 돈을 환매 조건부 채권에 투자해서 발생한 수익금을 미리 정해둔 고정금리이자로 받는 상품이에요
환매조건부채권은 이 채권을 구입해서 보유하고 있으면 후에 채권 가격에 수익을 얹어서 다시 되사겠다는 계약이 포함된것이에요.

후에 문제가 생겨도 채권으로 현금화할 수 있기 때문에 예금자 보호가 없어도 안전한 상품으로 가장 대중적인 CMA에요.
길면 1년정도 되는 단기 상품으로 기간이 지나면 채권을 빼고 원금과 이자를 함께 넣어주는 상품이에요.

MMF란 Money Market Fund의 약자로 자산운용사가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해서 수익을 얻는 것이에요
펀드이기때문에 일반 계좌와 달리 만기가 있고 최소 금액등 조건이 있어요. 그리고 운용 결과에 따라 이득을 볼 수도 손해를 볼 수도 있는 상품이에요.
예금자 보호가 안되지만 주로 국공채로 운용되어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MMW는 Money Market Wrap의 약자로 증권사에 자산을 위임(위탁)해 운용 실적만큼 수익을 배당하는 실적배당형 상품이에요.
일일 정산으로 익일 원금과 이자를 합한 원리금을 재투자하는 복리구조로 되어 있고 다른 상품에 비해서 수익률이 높은 편이에요.
다만 직접 지점에 가야만 개설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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