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저축

시중은행 금리 0%대...동부인베스트 조금이라도 높은 금리를 찾아 저축은행으로 떠나

by 고고씽베베 2020. 6. 10.

해외선물은 이미 많은 분들이 투자해서 수익을 올리고 있는 투자상품인데요 모든 투자상품에는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아무 정보도 없이 그냥 투자했다가는 손해를 보기 십상이죠! 더구나 선물거래는 변동성이 커서 높은 수익만큼 손해도 클 수 있으니 동부인베스트 해외선물 실거래 계좌 대여업체에서는 모의투자를 제공해드리고있습니다. 실제 투자 전에 모의투자를 충분히 해보시고 투자에 성공할 가능성을 높여보세요

 

안녕하세요? 무더운 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곧 비가 올 것이란 소식이 있어서 잠시 더위가 가라앉을 것 같네요.
높아지는 기온과 화창한 날씨에 반해 시중 금리는 계속 떨어져서 재테크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우중충한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나은행의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YOLO로 인해 저축보다는 무계획적인 소비를 할 것 같은 밀레니얼 세대(1980~2000 출생)들이 오히려 저축을 우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네요
20~30대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63.2%가 저축부터 한 뒤 남은 예산을 소비한다고 하네요.
소비부터하고 소비하다 남은 것을 저축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반대인 경우가 많았군요.
TV등에서도 20-30대들은 무조건 쓰다가 돈이 모자란다거나 텅장이된다거나 하는 모습으로 주로 그려졌었는데 말이죠...
오히려 갖고 싶은 것이 있을 때 바로 사버린다는 응답은 14%밖에 되지 않는다고 해요.
노후를 위해 미리 준비하는것이 현재를 즐기는것 보다 중요하다 라는 응답이 63.6%로 세간의 인식과는 다른 결과를 보였다고 해요


저축에 관심이 많은 만큼 조금이라도 금리가 높은 곳으로 이동하는 양상도 뚜렷하게 보이고 있다네요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전국에 있는 신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과 저축은행 잔액이 9300억원 가량 늘어난 반면
신한, 국민 등이 포함된 5대 시중은행에서는 5조 4724억원 줄었다고 해요.


5대 시중은행의 경우 금리가 0%대를 바라보는
수준인데 반해 저축은행에선 2%대의 금리를 유지하거나 1%중반대 등 시중은행보다 우대금리가 적용되기 때문이에요.
물론 얼마 안되는 금리지만 조금이라도 높은 곳에 저축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난다고 해요.
시중은행에서 들던 적금을 해지하고 주로 부도위험이 적은 상위권 저축은행에 예금이 몰리고 있다고 하네요


이전에 포스팅한 대로 요즘에는 시중은행보다도 네이버 통장 등 다른 곳에서 비대면으로 개설하는 계좌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이상의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상품들도 비대면으로 모바일로 개설하는 상품들로 주로 이루어져 있어요.
다만 우대금리 라는것은 어떤 조건을 달성헀을 시에 우대해주는 것이지 아무 조건 없이는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네이버 통장만 해도 3%를 받으려면 매달 10만원을 소비해야하니까요.
은행을 선택할 때에는 상품에 어떤 조건이 붙어있는가도 잘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요즘에는 카드사에서 은행과 협업해서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정도에 따라서 6%대의 고금리를 주는 상품도 많이 출시하고 있다네요
네이버통장도 매달 10만원의 실적이 있어야 3%를 주는 상품이었죠.


사실 이런 상품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데, 받는것보다 고금리를 받기 위해서 쓰는 돈이 더 많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 정도는 써야 금리가 유지된다는 소비합리화도 할지도 몰라요. 그럴바에는 쓸데없는 소비를 줄이는 것이 더 재테크에 유리하지 않을까요?
https://tv.naver.com/v/128993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