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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사회초년생을 노리는 재테크 마케팅 동부인베스트 쉽고 재밌게 얻는 재테크 정보

by 고고씽베베 2020. 6. 1.

해외선물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나스닥 S&P500도 인기가 정말 많지만 홍콩항셍도 변동성이 커서 많이들 하시죠

보통 대여업체는 증거금차이는 거의 없지만 수수료가 업체마다 상이할 수 있는데요 이 수수료가 싼만큼 가상계좌의 위험이 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선물거래를 하시는 분들은 HTS에 익숙하시죠

대부분 오래된 대여업체들은 MTS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저성장 저금리가 계속 되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느끼고 있는 2030세대들을 잡기위해서 어렵고 딱딱하기만 하던 투자, 재테크 콘텐츠들이 유튜브를 통해 좀 더 가볍고 쉽고 재밌는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어요.

기존에는 TV프로그램을 편성하더라도, 전문가를 섭외해서 알아듣기 힘든 전문용어를 쓰거나 재미없고 딱딱한 설명이 주를 이뤘었죠...
게다가 타깃을 사회초년생들이 아닌 어느정도 자산을 모은 중년층을 대상으로 했기에 월급이 낮은 젊은 세대들에게는 딱히 쓸모가 없는 정보였어요.
2030세대들은 사회초년생이기에 아직 목돈도 없고 월급도 낮아 그런 정보로는 활용할 데가 없었죠...

최근에는 정부에서도 청년지원에 힘쓰고 있고 금융권, 은행등에서도 젊은세대들을 위한 상품을 마련하고있어요. 소액투자상품, 핀테크...등
목돈이 필요한 상품보다는 목돈을 만드는 상품을 만들고 있죠.
그렇다보니 홍보에도 젊은세대들에게 친숙한 유튜브를 적극 활용하고 있어요.
물론 유튜브를 통한 홍보는 이미 오래전부터 사용하고 있긴 했는데, 정보위주, 상품 설명 등 딱딱한 영상이었죠


그것이 요즘에는 예능 형식, 은행원을 주인공으로 한 짧은 드라마형식 등 조금 가볍고 재미를 가미한 개성있는 형식으로 바뀌고 있어요.
다만 주제가 주제인 만큼 재미는 글쎄요... 기존 TV프로그램보다는 낫지만 아직 갈길이 멀어보이네요...
특히 개인 유튜버보다 기업에서 만든 유튜브는 아무래도 재미는 좀...ㅎㅎ 뭐, 재미가 중요한건 아니지만요!

특히 요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각종 지원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영상들이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재난지원금을 받는 방법이나 어디서 쓸 수 있는지 같은 주제로 제작한 영상들 말이죠!
정식 공문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딱딱한 설명을 풀어서 잘 설명해주니 참 좋은것 같네요.
또, 사회초년생들을 위해 월급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주제도 인기가 많다고 해요.

예전같으면 재난지원금을 어느 마트에서 쓸 수 있다 등의 주부들 중심으로 설명했을텐데요,
요즘에는 어느 화장품가게에서 쓸 수 있다, 빵집에서도 쓸 수 있다 등 젊은세대의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해준다고 하네요.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해진 현대 2030세대들은 독립해서 사는 경우도 많아져서 지원금을 세대주(부모님)가 아니라 본인이 받아 사용하는 젊은 세대들도 많아졌어요.

유튜브는 TV와 달리 실시간으로 소통하기도 편해서 바로바로 이해가 안되거나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네요.
아무래도 전공자가 아닌 이상 한 번 듣는다고 바로 알아듣기에는 조금 어려운 영역이니까요...


또, TV방송에서는 직접적인 상품언급도 어려워 이니셜 등을 섞어써야하는데 (F사 A금융상품 뭐 이런식으로...)
유튜브는 아무래도 그런 제약에서는 자유로워서 바로 어떤 상품인지 알 수 있어서 헤매지 않아도 되고 이해도 더 잘되는거 같아요 :)

 

youtu.be/DgYKpacjb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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